5일간의 연휴를 쉬고 돌아온 어제!!
어제는 개인 작업 때문에 바빴지만 오늘은 짬을 내어 블로그를 쓴다.
오늘 안쓰면 나의 설 포스팅은 날라갈 것 같아서..ㅋㅋㅋ
사실 별 거 없다.
원래도 친척들끼리 모두 모이는 편은 아니었는데, 할머니도 안계시니 명절이 조용하다.
엄마의 백내장 수술로 설 음식도 스킵하고,
아빠가 드론 연수를 받으러 지방으로 가는 바람에 굉장히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
1/28 금
나는 금요일부터 쭉 쉬었기 때문에, 이 날은 엄마와 함께 보낼 수 있었다.
밥을 차리고, 뭘 해먹을까 하다 급하게 동그랑땡을 해야겠다 생각!
집에 두부랑
선물로 들어온 참치가 있길래 휘뚜루 마뚜루 섞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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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물기를 키친타월로 최대한 제거한다
참기 기름기도 최대한 제거
볼에 넣고 쉐낏쉐낏 섞어준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적당량 넣어 밀도를 맞춘다.
쪽파나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주고
소금간을 해준다. 참치가 짜니 생략해도 됨!!
동그랗게 빚어 계란물 묻혀 튀기듯 구워주면 완성이다 ㅎ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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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맛은 그닥이었지만 맛있게 먹어준 엄마에게 감사!
그리고 저녁에 드럼 연습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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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토
전 날 넷플릭스 지금우리학교는 보느라 새벽 5시에 자버렸다..ㅋㅋㅋㅋ
일어나니 거의 뭐 12시 ㅎㅎㅎㅎ
느즈막히 일어나 점심을 대강 먹고 여유 좀 부리다가 약속이 있어 준비하고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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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술상,,,,을 가려다가 실수로 아래의 북해도 목장으로 잘못들어왔지만ㅋㅋㅋㅋ
처음먹어보는 양갈비 맛에 깜짝 놀라버린 언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ㅋㅋ
물론 양갈비 맛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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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언니는 아일랜드에 있었을때 나와 함께 살던 룸메언니당
당시 약간 철없던 나를 따뜻하게 보듬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 돌아온지 이제 5년정도가 되었지만
매년 꾸준히 연락하며 서로를 챙기는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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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만 먹고가기 아쉬워 빠르게 2차 꿔바로우 집으로 향했다.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앞에두고 멈추지 않는 우리의 추억팔이..!!!
언니 그 썸남은 아니야!! ㅋㅋㅋ
이 날도 수다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복귀
1/30 일
오후에 밴드 연습을 갔다가 저녁을 먹었다. 연주 사진이 없네?
잊지말자~~
이 날은 메이트 - 너에게 기대 라는 신곡을 연습한 날이다.
피아노가 돋보이는 날이라 금요일 꽤 연습을 했었징. 덕분에 실수가 많지 않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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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때마다 저녁시간이 겹쳐 밴드 사람들하고 밥을 먹는게 습관이 된 것 같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서로 잘 몰라도 밥만 몇 번 계속 먹으니 그새 또 친근해졌다.
일대일 만남을 선호하는 내가 이렇게 다수와, 그것도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하는 시간이 생길줄 몰랐다.
역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면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건 즐겁기도 하다.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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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방가기전에 카드를 주고가서
남은 가족들끼리 배달을 엄청 시켜먹었다.
하루종일 배달만 먹은날도 있어서 이제 당분간 치킨은 땡기지 않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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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써놓고 보니 약간 노잼이네?
담주엔 더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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