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티세리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느리지만 꾸준한 나의 일상 거북이 걸음 같은 일상을 느릿느릿 보내고있다. 천천히 가는것 같아보여도 언젠간 끝이 보이겠지? 11/16 선물용으로 샀다가 내가 먹게된 샌드위치! 종종 가는 빵 맛집인데 여긴 샌드위치도 맛있다. 5500원인데 양이 진짜 푸짐하다. 치아바타 빵이라 엄청 쫄깃한데 속재료도 끝에서 끝까지 꽉꽉 채워져있어 아아랑 먹으면 배부름. 솔직히 서브웨이보다 낫다. 화욜에도 수영을 어김없이갔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수영도 잘안됐다ㅠ 내 앞뒤 분들이 다 잘하시는 분들이셔서 그런가, 거리가 너무 많이 벌어지고 내가 느리다는 생각이드니 몸이 더 무거워지는 기분이었음ㅠ 11/17 오랜만에 퇴근하고 종각역을 갔다. 퇴근 후 평일 약속은 간만이라 기대가 되었다. 버스도 별로 안막혀서 기분좋게 도착! 종각역 은행골에가서 초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