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히기 시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8월의 끝을 잡고 9월이 벌써 눈앞에 어제 가족들이 내가 만들어온 빵들을 홀라당 다 먹어버렸다 =__= 아니 이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어놓구 내 몫을 안남기고 다 먹었다고 한다. 힝ㅠㅠㅠ 제과학원에서 만든 1호사이즈 호두파이 2개, 가나슈 롤케이크를 가져갔는데 나는 첫 날 조금 먹은 걸 끝으로 가나슈와 파이는 가족들의 뱃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둘 다 맛도 괜찮았는데ㅠㅠ 하루종일 4시간 걸려 만들어도 나는 결국 한두개 밖에 안먹으니 참 `3` 다 먹으라고 가져온거긴 한데 너무 말도없이 다 먹어버리니 좀 그랬따 힝구 저번주 부터 날씨가 영 좋지 않다. 진짜 끊임없이 비가 오는데 가방 속에 항상 우양산을 넣어가지고 다녀야한다. 날씨도 진짜 웃긴게 뜬금없이 비 오다 또 쨍쨍하다 또 다시 비 오고... 맥락이 없다 (절레절레) 어제 집에 오면서 꼬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