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없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나위를 읽다 드디어 너나위를 읽었다. 전세를 이용한 시세차익 투자(갭투자)를 주변에 이미 실행한 사람도 있고,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요즘 특히 생각이 많아졌다. 그중 R언니로부터 부동산 책을 추천받았고 긴, 예약 대기 끝에 대여할 수 있었다. 투자를 시작할 당시 필자는 삼십대 중반, 자신의 맞사수가 권고사직을 당하는걸 보며 투자를 결심했다고 한다. 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않는다는 것은 회사의 규모, 업종을 떠나 많은 월급쟁이들이 사무치게 느끼고 있을 사실이다. 나 역시 그 생각에 동의하고, 작가가 투자를 시작했던 나이보다 훨씬 어리고, 가진 자금도 적지만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며 꾸준히 공부해야겠다. 내 집마련에 할 말이 참 많지 않은가.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들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