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링글을 등록하다 (링글 vs 캠블리) 링글 화상영어를 등록했다. 이것은 수업 후기가 아닌 등록 후기다. 그동안 여러 업체에서 전화 영어를 해보기도 했고, 영어학원에서 독서 토론반을 수강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만족하지 못해 유목민마냥 떠돌아다니다가 흘러흘러 화상영어까지 오게 됐다. 화상영어를 알아보면서 내가 고민한 것은 크게 두가지였다. 가성비냐, 전문성이냐 나는 단순히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것 보다 더 깊이있는 학습을 원했다. 그냥 가볍게 주고받는 대화들로 뒤돌면 까먹는 프리토킹보다 뭔가가 남는 수업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링글을 선택했다. 링글은 다른 업체와 비교했을때 비싼편이라 가성비에 현혹되는 내가 등록을 결심하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만, 계속 고민만 할 수는 없기에 이벤트를 등에 업고 결제! 링글의 가격은 내게 그닥 매력적이진 않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