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GS 돈코츠향 라멘 이런맛은 처음이야 보통 회사에서는 점심 도시락을 먹는데 반찬이 좀 부실한 날에는 밥과 함께 먹을 컵라면을 사간다. 요즘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컵라면은 컵누들을 좋아한다. 아니면 국물만 좀 먹고 면은 남기던가. 라면 국물은 맛있고 따뜻해서 식은 밥과 함께 적당히 먹기 좋다.! 오늘은 GS25 PB 상품으로 출시된 돈코츠향 라멘을 샀다. 돈코츠'향' 라멘....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강한 사짜의 맛.... 나는 아마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 라면이 맛이 없을줄... 그렇지만 나는 포장지의 군침도는 라멘 사진에 홀린듯 집어들었고 언제나 그렇듯이 '담백한' 돈코츠 라멘을 우리나라의 발전된 식품회사들이 멋지게 구현해 냈을것이라고 믿으며 늘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왜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거들은 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