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른 와줘, 월급날 (강남 백소정, 4.2 캐주얼 다이닝) + 헬스 다시 시작 월급날이 얼마 남지 않아 최대한 몸을 사리고 있지만 소중한 베프의 생일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주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남! 그녀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뇨끼가 있는 집으로 향했다. 4.2 캐주얼 다이닝 삼호물산 바로 건너편에 있고 양재천이랑 가까워 접근성이 괜찮다. 브런치 카페인 것 같은데, 유모차를 끌고오신 어머니 모임이나 가족 모임 테이블이 있는것으로 보아 동네 맛집인가 보다. 가게는 테이블 4-5개 정도로 크지 않다. 베이커리류를 꽤 다양하게 팔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치아바타 종류도 많다. 스콘이나 휘낭시에 같은 구움과자류는 없는 대신, 쫄깃해보이는 빵들이 많음. 식전 빵으로 잘라진 치아바타를 주신다.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면 참 맛남. 시그니처라는 바질 조개살 리조또와 트러플 뇨끼를 주문했다. 리조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