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공부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_너바나

드디어 너바나의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서 예약을 걸어놓고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야 읽을 수 있었다.
이 분이 월부카페 운영자인가? 그 분은 너나위인가....ㅋㅋ 아무튼 부동산 투자관련 변치않는 스테디 셀러임에는 틀림없다.

지금 2030 주택구매자 절반이상이 갭투자로 몰렸다. 20대의 71%, 30대의 49%가 상승에 대한 불안감으로 구매를 했는데
너무 당연한 상황이 아닐까 싶다. 또 갭 없이 순수 자산으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2030이 얼마나될까, 71%, 45%인게 차라리 신기하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oGHuYKnEfgzq4W9il9sZekGUdy3-YQ==

 

🌰 첫 집은 갭투자

‘반쪽짜리 내 집 마련: 첫 집은 갭투자’에 대해 다룹니다.

stibee.com


이 책을 기다리면서 앞서 읽은 4권의 책을 통해 '전세 갭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비슷한 맥락인걸 다시금 느꼈다. (적은 투자금, 입지, 노력, 경험)
꾸준한 노력으로 공부를하고, 물건을 찾아 실행하는 경험에 따라 많은 것들이 결정된다는건 모두가 알겠지만,
말이야 쉽지 직장을 다니며 그게 어디 쉬운일이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1회씩 임장을 다니고 기회를 봐서 바로 뛰어든 저자같은 사람이 성과를 내는것이라 생각했다.

책마다 대출이나 물건을 바라보는 견해가 다를 뿐, 처음 너나위의 책을 읽을때보다 읽는 속도가 붙었다고 생각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5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너바나 저자 역시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 상가 등을 시세차익형 부동산과 수익용 부동산으로 나눠서 투자했다.
일반 매매를 통한 준 무피투자와 경매를 통한 실 무피 투자에 대한 이야기와
유치권 사건을 인도명령으로 해결한 경험과 가처분 집행하면서 점유자들이 무시무시하게 쫒아와 몸싸움(?) 한 경험,
명도 소송과 강제 집행을 진행한 경험 등이 간단하게 실려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지출을 줄여 종잣돈을 모아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시세차익형 투자와 겸하며 시스템을 확장시켰다.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수있는 눈'


나홀로 아파트에 저층이어서 별로 주목받지 못한 경기도의 아파트를 싸게 사들이는 등, 입지를 보고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서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거의 팔지 않았다.
초보일 수록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고 저평가된 입지가 좋은 곳에 무조건 싸게 구입해야한다는 지론은 공통적이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인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크리스마스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의 특수를 노리고 경제신문을 읽고 대기업의 동향에 관심을 가지는 등 부지런히 공부하고 움직야한다.

사람들이 꺼려하는 지방 투자의 장점으로 소액 투자 가능 + 리스크 크지 않음 + 수도권과 비교했을때 수익률이 더 좋음을 얘기하셨는데, 수도권 대비 낮은 투자금과 높은 기대 수익률을 강조한 것이겠지만 요즘 상황에선 딱히 그렇지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하아....) 현상은 상황에따라 항상 변화하기 마련이니까.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도 다르다.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상가 투자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이중 상가는 은행 대출 금액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된 입지를 선점한다면 (물론 이것도 코로나 전의 이야기) 실패하지 않는다 했다.

41채의 부동산을 가진 직장인 임대사업자인 만큼, 명도와 임차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목록을 따로 구성한 것이 흥미로웠다.
또한 이를 위해 다른 사람의 노력과 시간을 사는것을 아까워하지 말자고도 했다.
(법무사와 인테리어 업자 혹은 입찰을 위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비용을 지급하고 노력과 시간을 사자)


투자하는데 전문가나 타인의 전망은 무의미하다.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에 따라 투자한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은행이나 정부, 회사는 서민들의 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아래의 모든 질문에 명확히 YES 할 수 있어야만 투자를 하는 것이다.

1. 이 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2.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3.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4. 이 물건의 수익률이 (대출을 제외한)내가 목표로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5. 이 물건은 매도할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것 또한 기회를 갖는것이다.
조급함을 버리자.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절대 잃지 않을 준비가 든다면 당장에라도 뛰어들면 되지만, 아직 그럴 확신이 없지만 다음 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지만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물건을 선택할때는 주변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것이 중요하다.
분당에 투자하려면 용인,영통,오산,평촌 등을 같이 보라는 얘기다.

투자는 외양좋은 수탉을 고르는게 아니라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병아리라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것이다. 그래야 알도 얻을 수 있고, 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되팔 수도 있다.

 

마무리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_로버트 하인라인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요즘 계속 지출을 참고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오늘 브런치에서 어떤 글을 읽고 잠시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
https://brunch.co.kr/@gunnythegreat/11

 

난 돈이 아니라 자유를 모은다

이렇게까지 아끼며 살아야 하나 싶을 때 | 고민이다. 이거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망설인다. 아예 넘보지도 못할 물건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반드시 사야 할 때도 마찬가지다. 하지

brunch.co.kr


조금씩 돈이 모이는 것을 보면서 기뻐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일정수준의 돈이 계속 들어오면서 느끼는 권태와
조급함은 어쩔수가 없었다.
이런다고 되겠나 싶은 생각과, 내가 노력해도 결국 내 주변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을 것이란 단정은 습관적인 우울감을 불러일으킨다.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 내가 신도 아닌데 굳이 타인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경제적 자유'라고 말하기도 괜히 조심스럽고 민망해 '남들만큼의 적당히 풍족한 삶'을 살살 내비쳤던 나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자유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된다.. 왜 이걸 몰랐을까
나는 나만의 목표를 정해 그것을 달성하기위해 내일의 자유를 사모으고 있는 중이다.

"나는 지금 자유를 사모으는 중이다. 이것은 나의 의지고, 헛되지 않을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