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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클럽 메드 푸켓 워크샵 후기 1편

이번주 회사 워크샵으로 클럽메드 푸켓을 다녀왔다.
클럽메드는 전세계에 70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리조트로
다양한 액티비티, 식음료 등등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 가족 휴가&포상휴가로도 인기라고 했다.

이번에 나는 회사 찬스로 태국 푸켓에 있는 클럽메드에 3박5일을 머무르게 되었음!

솔직히 떠나기 직전에 일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지쳐있었고, 개인적으로도 해결 안된 일들이 많아
'아, 그냥 얼른 다 끝났으면 좋겠다ㅠㅠㅠ' 싶었는데
웬걸, 진짜로 푸켓에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 너무너무 아쉬웠던 기억이ㅠㅠㅠㅠ

인천 공항 진짜 오랜만이다ㅜㅜ 해외는 아일랜드 이후로 처음가는 나...
몇년만이죠ㅋㅋㅠㅠ
이제 취업하고 돈도 벌고 해외 여행도 가겠구나~ 했는데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꼼짝없이 못나갔었지.

이래서 뭐든지 할 수 있을 때 해야하는거래요.


요즘엔 공항 체크인뿐만아니라 수화물도 키오스크로 하더라..?
정말 키오스크의 영역이 많이 넓어진듯.
확실히 예전보다 빠르긴한데 좀 버벅거려서 나뿐만 아니라 다들 헤매고 계셨다.

동료분과 함께 두근두근 짐 보내기 완료!


짐을 보내고 시간 여유가 생겨 제2 터미널 라운지
'마티니' 에 갔다.

라운지에는 처음 가보았는데, 앞으로는 여행올때마다 무조건 와야지 +_+
음식도 맛있고 조용조용하니 딱 쉬다가기 좋다.
그냥 돈 내면 비싸니 신용카드 하나 뚫어놓고 쓰자.


대한항공을 탔는데
이제는 이륙전에 승무원 분들이 안전벨트 착용법을 직접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영상 자료로 대체하더라.

근데 SM....?
에스엠 아이돌 총출동해서 광야 컨셉으로 기내 안전 수칙 노래 불러주는데.. 하읏.....내 항마력이ㅠㅠㅠ 나 못듣겠어 따흑...ㅠㅠㅠㅠㅠㅠ이게 최선입니까 댄공....에셈... 젭알...

그래도 몇년만에 먹는 기내식은 맛있엉
쪽잠 자면서 푸켓 도착.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도 1시간정도 걸린다.
공항에 클럽메드 직원분이 마중을 나와계심.
공항에서는 우리만 픽업하는게 아니니, 여러명의 클럽메드 직원분들이 있다.
이름표를 보고 내 담당 직원분을 잘 찾자!

픽업 차에서 다들 피곤해했다ㅠㅠ 그럴만도 하지.
숙소 도착하자마자 곯아 떨어짐.

침대 코끼리!! 너무 귀여워 못죽이겠엉ㅠㅠ

다음 날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을 못먹었는데 바로 스노쿨링을 가야했다..!
급하게 식당에서 테이크아웃용 도시락을 부탁해 담아 후루룩 출발..!!!

아 참고로 클럽 메드 스노쿨링 액티비티에 참여하려면 수영 테스트를 봐야한다.
어떤 블로그 후기에서는 2미터 수심에서 수영 테스트를 본다고해서...솔직히 좀 쫄았는데 아니었다ㅋㅋㅋㅋ
2미터요!?ㅋㅋㅋㅋ

그냥 리조트 메인풀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지 정도를 확인함! (수심은 1.2M 정도)
심지어 수영을 잘못했던 동료 두 명이 있었는데, 첨에 G.O(리조트 스태프 호칭) 분이 같이 못갈것 같다고 했다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냥 허허 웃으며 같이 데려가심ㅋㅋㅋ 수영 테스트 전혀 안빡세니 걱정하지말자.

리조트 메인풀에서 테스트를 한다.

리조트 중앙에있는 메인풀은 이렇게 생김.
약간 안이뻐보일수도 있는데

밤에는 이렇게 반짝반짝 조명이 너무 예쁘다구요!!

암튼, 다시 스노쿨링으로 돌아와서
첫날은 날씨가 흐렸는데 그덕분에 스노쿨링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난생 처음 가본 스노쿨링은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황홀한 풍경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물고기와 조개들을 볼 수 있어서 신났다!!

무서워서 핸드폰은 바다에 못들고감..

리조트에서 선착장까지 10분정도 차로 가서 보트를 타고 40분정도를 또 이동한다.
돌아오는길에 배멀미하는 분도 있었을만큼, 보트 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기니까 너무 아침을 많이 먹지는 말자 ㅋㅋ

리조트 로비 중앙에 있는 분수가 참 예쁘다

돌아와서 정말 너무 배가 고파
수영복 차림으로 다들 허겁지겁 폭풍 식사ㅋㅋ

우리는 리조트에 머무는 기간동안 '마무이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이곳에선 와인, 보틀 종류의 술을 제외한 모든 식사와 음료가 무료여서 정말 처음엔 눈이 막 돌아감!!

식당도 크고 메뉴도 양식, 일식 중식 한식 아시안, 남미 인도 등 엄청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매끼 변경이 되기는 했는데, 마지막 날쯤 되니까 뷔페 음식이 질리더라ㅋㅋㅋ
뷔페가 질리다니!! 호사스런 경험이구나 하하하


식사를 하고 회사분들과 볼일이 있어 리조트 바깥에 나와서 장을 봤다.
태국은 올해부터 마약이 합법화 된 나라라 이렇게 거리를 돌아다니면 마리화나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당연히 불법이니까 조심하기!

마리화나, 깐차, 카나비스 등 다 똑같은 말이다.
태국 스벅에는 태국에서만 파는 굿즈가 있음.

야시장도 있고, 근처에 마사지 샵이 엄청 많았는데 마사지 샵 방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다ㅋㅋ

클럽 메드 푸켓 워크샵 후기 2탄

클럽 메드 푸켓 워크샵 후기 2탄

1탄에 이어 작성하는 클럽 메드 푸켓 후기! 아마 회사 사람들 전체를 통틀어 내가 제일 많이 싸돌아다닌 편에 속할것이다ㅎㅎ 야시장을 뽈뽈 돌아다니다가 발이 너무너무 아파 들어간 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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